JPA proxy - Lazy, Eager loading

2022. 3. 30. 23:04JPA 기초

Member Entity를 DB에서 조회할 때,  Team도 함께 조회해야 하는가?

프록시는 이를  loading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게끔 해준다.(뒤에 설명하겠지만 반.드.시 lazy Loading을 하자. 사실 선택 할 수 없음..)


1) 프록시 기초

em.find() vs em.getReference()

• em.find(): 데이터베이스를 통해서 실제 엔티티 객체 조회

• em.getReference(): 데이터베이스 조회를 미루는 가짜(프록시) 엔티티 객체 조회

em.find(Member.class, member.getId())의 방식으로 Member를 조회하면, JPA는 여지없이 Member Entity를 데려온다.

하지만 em.getReference()의 방식을 사용하면 JPA는 Member Entity의 프록시(가짜)객체를 생성한다.

이 프록시 객체는

• 실제 클래스를 상속 받아서 만들어지며,

• 실제 클래스와 겉 모양이 같다.

•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진짜 객체인지 프록시 객체인지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면 된다.


프록시의 특징
• 프록시 객체는 처음 사용할 때 한 번만 초기화된다.
• 프록시 객체를 초기화 할 때, 프록시 객체가 실제 엔티티로 바뀌는 것은 아님, 초
기화되면 프록시 객체를 통해서 실제 엔티티에 접근 가능하다. 
• 프록시 객체는 원본 엔티티를 상속받음, 따라서 타입 체크시 주의해야함 (== 비교 실패, 대신 instance of 사용
• 영속성 컨텍스트에 찾는 엔티티가 이미 있으면 em.getReference()를 호출해도 실제 엔티티를 반환한다. 같은 트랜잭션에서는 repetable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즉, em.find()로 실제 엔티티를 반환받으면 이후 em.getReference()를 호출해도  프록시가 아닌 실제 엔티티를 반환받는다. 

같은 원리로 em.getReference()로 프록시 객체를 반환받았다면, 이후 em.find()로 실제 엔티티를 호출해도 프록시 객체가 반환된다!

• 영속성 컨텍스트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준영속 상태일 때, 프록시를 초기화하면
문제 발생한다. em.detach(); em.close()메소드를 호출하여 준영속 상태일 때 그러하다.



지연 로딩 LAZY을 사용해서 프록시로 조회

@Entity
 public class Member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Column(name = "USERNAME")
 private String name;
 
 @ManyToOne(fetch = FetchType.LAZY) //**
 @JoinColumn(name = "TEAM_ID")
 private Team team;
 .. 
 }

Member 엔티티에서 team은 현재 fetch = FetchType.LAZY로 걸려있다. (따로 fetch 설정을 해주지 않으면, ManyToOne, OneToOne 관계는 FetchType.EAGER이 기본값이니 반드시 설정해줘야 한다.)

이처럼 team이 지연로딩으로 걸려있으면, em.find(Member.class, member.getId());로 DB에서 Member 엔티티를 반환받을때, Select 쿼리문이 Member 테이블만 날아가고, Team은 Join, Select 어떤 쿼리도 날아가지 않는다.

만약 Member와 Team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Member를 로딩할때, Team도 같이 로딩시키고 싶다면

fetch=FetchType.EAGER로 변경해서 즉시로딩 상태로 만들어주면 된다. 하지만 이것은 N+1의 문제를 야기하므로 반.드.시 LAZY로 설정하자. 만약 즉시로딩 상태가 필요하면 fetch join으로 해결할 수 있다. 

지금처럼 지연 로딩으로 설정하였다면, team은 실제 team을 사용하는 시점에 초기화가 이루어진다(DB에서 select문을 그제서야 날린다.)

Team team = member.getTeam();
team.getName();  <-- 이 코드를 만났을 때, name값이 필요함을 인지하고 영속성 컨텍스트에 초기화 요청을 날리는 것이다. 그러면 영속성 컨텍스트는 DB를 조회한 뒤, 실제 Team 엔티티를 생성한다. 이후 Team 프록시 객체는 후에 실제 Team엔티티의 메소드를 호출해 값을 가져오는 방식이다.